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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지난 경기 맹활약에도 벤치 대기…국내 팬들 "아쉬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지난 경기에서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강정호는 벤치에서 교체 출전 기회를 노린다.
강정호는 지난 4월30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강정호 대신 조시 해리슨과 조디 머서를 각각 3루수와 유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한편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69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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