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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56)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4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한 달 동안 4승1패의 성적을 거둔 최 감독을 K리그 'danill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의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한다.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지난해 9월 6일부터 지난 18일까지 K리그 통산 최다인 스물두 경기 연속 무패(17승 5무)를 달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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