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천 SK하이닉스 가스누출 3명 사망(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30일 낮 12시25분께 질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3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3명에 대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공장에서는 지난달에도 정체불명의 가스가 누출돼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지난해 7월에는 D램 반도체 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