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소비자원, "식약처의 백수오 제품 조치, 제도개선에 적극 협조할 것"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 한국소비자원 시험결과와 일치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식약처의 백수오 제품 조치와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이날 내츄럴엔도텍 수거 원료(원물)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의 시험결과와 일치한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식약처의 조치 및 제도개선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며, 시험결과 문제가 있는 백수오 제품을 구입하여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피해보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관련 사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구제 방안을 조속히 강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