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천리자전거 주가가 '주식농부'로 불리는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지분 취득 소식이 전해진 이후 5거래일째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8.7(2100원)%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만6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지난 28일 삼천리자전거는 박 대표가 24일 자사 주식 70만6525주(5.32%)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가액은 2만1243원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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