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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잠원동 윤아'로 유명한 배우 진세연(22)이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않은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진세연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진세연은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다"며 "어머니와 장난스럽게 스무 살이 넘으면 연애를 하자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지켜졌다. 지금은 바빠서 연애를 못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학창시절에 남학생이 관심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멀리했다"며 "첫사랑과 결혼하는 판타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가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을 꿈꾼다면 혼전순결을 지지하냐"고 묻자, 진세연은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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