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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인천으로 돌아온 탕아 안상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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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인천으로 돌아온 탕아 안상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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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인천 서강화을의 안상수 당선자(새누리당)는 3대, 4대 인천시장을 역임한 인천의 대표 정치인이다. 그의 시장 재임 시절 시작된 막대한 재정난의 원흉이란 비판을 받으며 당선 가능성에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으나 결국 4·29 재보선 당선에 성공했다.


1946년생인 안 당선자는 충청남도 태안 출신이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이후 데이콤 이사, 동양그룹 종합조정실 사장 등을 거치며 기업인으로 살아왔다.


여의도 정치권 입문은 15대 국회에서부터다. 지난 18대 대선에선 후보자 경선에 나오기도 했으며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대위 의장을 맡기도 했다.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재정경제위원장 경력도 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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