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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무등산 정상 개방 “시내버스 증차운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문승용]


원효사행 1187번 노선 9대 추가 투입

광주광역시는 5월2일 봄철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에 맞춰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행 시내버스를 늘려 운행한다.


시는 1187번 시내버스 노선에 평소 주말 보다 9대 증차한 17대와 1187-1번 5대 등 22대를 투입해 221회를 운행하며, 증심사 방면은 8개 노선 120대가 1302회를 운행한다.

이날 1187번 노선은 광천동에서 광천터미널, 광주역, 금남로5·4가역, 문화전당역, 산수오거리를 경유해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까지 총 157회를, 1187-1번은 산수오거리를 거쳐 원효사까지 64회 운행한다.


이와 함께 교통소통 대책의 일환으로 산장 입구 장원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해 승용차를 이용한 탐방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등산 정상 개방일에 많은 시민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시내버스를 증차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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