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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차기 원내대표 5명 입후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신임 원내대표에 5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19대 마지막 국회 제1야당 사령탑을 맡게 될 원내지도부에는 이종걸, 김동철, 설훈, 조정식, 최재성 의원이 입후보했다.

기호 추첨결과 최재성 의원이 1번, 김동철 의원이 2번, 설훈 의원이 3번, 조정식 의원이 4번, 이종걸 의원이 5번이 됐다.


출신 지역들을 살펴보면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유일하게 호남지역 의원이며, 나머지는 경기도 지역 의원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출마자들은 이날 4·29재보궐선거 투표가 진행중인 사정 등으로 인해 별도의 출마 기자회견 등을 갖지 않은 채 입후보 절차를 마쳤다.


새정치연합은 다음달 7일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차기 지도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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