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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J 멤버 김준수와 뮤지컬 스타 홍광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데스노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29일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과 하나프리티켓(ticket.hanatour.com)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티켓 예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
티켓가격은 VIP석, R석, S석, A석, B석으로 각각 14만원, 12만원, 9만원, 7만원, 5만원이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에서만 3000만부 이상 발행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6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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