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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길원옥 할머니와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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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4.29 14:3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길원옥 할머니와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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