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객실 패키지 할인은 기본, 63스퀘어, 아쿠아플라넷 등도 짜릿한 할인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는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63스퀘어와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주, 일산이 관광주간 기념 할인에 나섰다. 63스퀘어 내 관람시설을 즐길 수 있는 Big3, Big4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종합권은 20%, 여수, 일산의 종합권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수는 3천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유영하는 메인수조 앞에서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2시 30분 2차례 진행된다.
또 다둥이 가족에게 5월 한 달간 할인 해주는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리는 다둥이!'이벤트도 실시한다. 다둥이(3명 이상)와 함께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방문하면, 패키지 상품(BIG3, BIG2-A, BIG2-B)을 동반 5인까지 30% 할인 해준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구(2층)에서 키다리 피에로의 재미난 퍼포먼스와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061-660-1111)
이외에도 제이드 가든 수목원, 로얄새들 승마클럽 및 플라자CC 설악,용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5월 1일부터 14일(목)까지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현장에 제시하면 된다.
숙박을 겸한 리조트 패키지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워터파크 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167,000원, 경주 135,000원에, 조식뷔페 2인 패키지는 평창 휘닉스파크 104,000원에 판매한다.
사우나 2인이 가능한 패키지로 해운대 티볼리 125,000원, 대천 파로스와 산정호수 안시 105,000원, 백암온천 8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는 객실 1실이 포함되며 5월 5부터 14일까지 적용되는 주중 전용상품(금, 토 제외)이다. 잔여객실 선착순 예약은 전화(02-729-5213) 혹은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bit.ly/1DjBbQI)를 통해 가능하다.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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