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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낚싯대로 '월척' 잡은 소년…'보고도 안 믿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장난감 낚싯대로 '월척' 잡은 소년…'보고도 안 믿겨' 사진='라이브릭' 해당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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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의 한 소년이 장난감 낚싯대로 자신의 머리 크기보다 큰 대어를 낚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릭'에 올라온 영상에는 최근 태국의 한 호수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낚싯대를 이용해 낚시를 하는 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소년은 자신의 팔보다 짧고 금방 부러질 것 같이 얇은 플라스틱 낚싯대를 열심히 돌린다.

'과연 잡힐까' 의문이 생기던 순간 소년이 던진 미끼를 물고기가 물었는지 낚싯대가 둥글게 휘기 시작했다.


2분여 동안 작은 체구로 물고기와 밀고 당기기를 반복한 소년은 끝내 물가 근처로 올라온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소년은 자신의 얼굴을 가릴 정도로 큰 대어를 들어 올리며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낚시를 하는 폼이나 물고기를 건지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물고기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웠을텐데 대단하다',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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