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힙합그룹 올드타임 김우주(30)가 군 복무를 회피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가 과거 트위터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다.
김우주는 2011년 5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법원 증인출석 하러 가는 길. 엄마가 옛날에 저런 데는 쳐다도 보지 말라고 했는데. 나이 먹으니깐 1년에 5번씩은 출석 도장 찍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우주는 2011년 3월30일 "뭐. 군대 안가"라며 리트윗을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주, 법원을 왜 1년에 5번이나 가는 거지", "김우주, 이상하다. 트위터에 너무 막말한다", "김우주, 귀신 보인다더니 거짓말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주는 현재 힙합그룹 올드타임 소속으로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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