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부산방직이 액면분할 결정에 상한가다.
28일 오전 10시29분 현재 부산방직은 전일 대비 14.95% 오른 8만9200원에 거래중이다.
부산방직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1주 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80만주에서 80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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