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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문학, 탐앤탐스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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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동참…독립영화무료상영회 개최 및 사이즈업 혜택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 20회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디스카이데이는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탐앤탐스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전개하는 문화 예술 프로젝트로, 매월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무료 상영회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인디스카이데이는 20회를 기념하며 영화제작동아리 대학생들을 특별히 초청해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의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며 ‘인디스카이데이’ 관람객에게 음료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 아셈타워점을 비롯한 전국 직영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공연ㆍ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디스카이데이의 상영작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으로 한국의 대표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행시킨 작품이다. 김유정의 ‘봄봄’에서 20대의 사랑을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에서 40대의 슬픔을 마지막으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는 60대의 추억을 하나하나 옮겨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탐앤탐스 탐스커버리는 MD 상품 마켓 기능이 강화된 탐앤탐스의 매장 브랜드로 색다른 인테리어 덕분에 인디스카이데이 외에도 북콘서트, 팬미팅, 기자간담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 12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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