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네팔 지진 사망자가 3726명으로 늘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네팔 내무부 관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집계됐던 사망자 숫자보다 약 500명 늘어난 수준이다.
네팔 정부 측은 이번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대 5000명까지 늘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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