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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서 산불 재발화…진화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지난 26일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2㏊를 태운 가운데 하루 만에 불씨가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재차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오후 5시18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산 산계리의 해발 300m 높이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7시26분께 처음 산불이 발생, 소방차 10여 대와 60여 명이 동원돼 3시간여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 속에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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