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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가전매장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선풍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이날부터 전국 가전매장 입점 점포에서 선풍기 3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이마트가 직접 들여와 가격경쟁력을 더한 러빙홈 좌석용선풍기 3만9800원, 러빙홈 탁상용선풍기 2만2800이다.
또 DIY 개념의 선풍기로 원하는 높이, 방향으로 조립이 가능한 타워팬인 스마트키트팬은 5만4000~9만7000원에, 마블 케릭터를 본따 만든 마블 미니서큘레이터는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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