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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4~5월이 제철인 새로운 품종의 만감(滿柑)류가 등장해 화제다.
이마트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점포에서 천혜향으로부터 유래한 신품종 돌빌레 진귤을 선보였다. 가격은 1팩(1.4kg)에 1만3900원이다.
돌빌레 진귤은 220일을 나무에 매달려 있는 일반 귤과 달리 300일간 나무에 달린 채 숙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귤이 출하되지 않는 4월~5월 초까지가 제철이다. 달고 신 맛이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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