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이화전기가 하한가를 달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43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51원(14.74%) 내린 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지난 24일 이화전기 본사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화전기가 2013년 유상증자를 통해 약 9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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