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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원익,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원익이 계열사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다.


27일 오전9시30분 현재 원인은 전장 대비 가격제한폭(14.88%) 오른 424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원익은 계열사 원익투자파트너스의 발행주식 114만3570주를 121억8931만263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0.51%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자는 다음달 11일이다.

원익은 지난해 매출액 407억원, 영업손실 3억원, 당기순손실 8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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