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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청소년 장학생 6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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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청소년 장학생 66명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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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제5기 희망 플러스(Plus) 청소년 장학생' 6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 플러스 청소년 장학사업은 태광그룹이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학업 의지가 강하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학습교재비 및 교복 등을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장학생은 티브로드의 총 22개 방송권역에서 지역 시·군·구청과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거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한 대상자들 가운데 선정됐다.


태광그룹은 2013년부터서는 청소년 장학생 전체 인원의 15% 내외를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으로 꾸준히 선발하고 있다. 올해 역시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가계 형편은 곤란하지만 향후 미래 우수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미래 인재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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