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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전기술, 실적 부진+증권가 혹평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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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전기술 주가가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증권가 혹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전기술은 2.81%(1250원) 내린 4만3200원에 거래됐다.

한전기술은 1분기 영업이익이 76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7% 감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74.2% 줄어든 36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증권가는 한전기술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일제히 끌어내렸다.

KB투자증권은 5만8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NH투자증권은 6만원에서 5만원으로, 신한금융투자는 6만1000원에서 5만1200원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은 6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K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내렸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한전기술의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실제 이익 수준 대비 높았으나 공정률과 마진율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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