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4일~5월10일 ‘수목원을 통해 정원을 보다’ 주제로 자생식물 모델정원선보여…우리 자연환경에 잘 적응한 ‘유전자원이 있는 숲(야생의 자연)’ 등 5가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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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꽃박람회장에 가면 우리나라 자생식물 모델정원 등을 볼 수 있다.
27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오는 5월10일까지 ‘2015 코리아 가든쇼’에 ‘수목원을 통해 정원을 보다’란 주제로 자생식물 모델정원을 선보인다.
선보이는 정원은 국립수목원 역할과 기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산림 내 자생식물이 자연스럽게 정원으로 들어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져 여러 생물들의 서식지 역할을 하는 정원,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정원들을 보여주고 있다.
정원은 5개로 영역으로 ▲우리 자연환경에 잘 적응한 ‘유전자원이 있는 숲(야생의 자연)’ ▲수집한 식물 증식단계를 보여주는 ‘증식원’ ▲증식한 자생식물로 꾸며진 ‘생물 서식처이자 우리식물이 돋보이는 정원’ ▲열정적으로 정원을 관리·연구하는 ‘정원사의 공간’ ▲지속가능한 정원관리를 위해 유기질비료 등을 만드는 ‘장비·부산물’로 나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정원을 통해 자연스러운 멋과 관리효율성을 보여주는 우리 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립수목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정착화’를 위해 여러 시도와 연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목원을 통해 정원을 보다’ 정원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내 ‘2015 코리아 가든 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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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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