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토익 시험 직후 고득점자들의 3가지 습관 '눈길'

시계아이콘01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올해 연 20회 토익 시행, 토익 시험 전 만큼 시험 직후 마무리 학습 중요 강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달 토익을 두 차례나 응시한 대학생 김영아 (21ㆍ가명)씨는 이번 4월 토익도 응시한다. 토익이 연 20회로 확대 시행되면서, 더 많이 토익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지만 김 씨의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김 씨는 “심지어 이전 시험에 나온 문법 문제가 비슷하게 출제되었는데, 매번 틀리기 일쑤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김 씨의 문제점은 어디에 있을까? 국내 대표 토익 스타강사 정재현은 “900점 이상 토익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토익 시험 직후 하는 습관들이 있다. 시험 이후 토익 문제를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야 정체된 시험 점수에서 벗어나 고득점 대열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하며, 수험생이 시험 직후 확인해야 할 3가지를 소개했다.

◇ 대박달? 쪽박달? 이달의 난이도!
토익 시험 직후, 토익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난이도이다. 상대평가로 점수가 산출되는 토익 시험은 그 달의 응시 인원과 문제 난이도에 따라 평소 실력보다 점수가 잘 나오는 ‘대박달’과 그렇지 않은 ‘쪽박달’ 나뉜다. 하지만 정 강사는 “그달의 난이도는 최근 출제 경향 파악에만 참고하되 난이도에 관계없이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그 문제 정답 도대체 뭐야!” 논란이 된 문제
토익 시험 직후 각종 토익 커뮤니티에는 논란 문제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떠들썩해진다. 그만큼 까다롭거나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뜻이다. 까다로운 문제일수록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이후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는다. 이럴 때 토익 스타강사들이 논란이 된 문제에 대한 해설을 발 빠르게 업로드 하고 있으니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실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속 시원히 풀어주는 문제 해설
진짜 실력이 향상되는 때는 해설강의로 완벽한 마무리 학습을 했을 때이다. 대부분이 토익 시험 이후 학습을 바로 중단하지만, 해설 강의로 시험 문제를 정리해두면 헷갈렸던 문법이나 어휘, 문제 포인트를 자신의 것으로 확실히 만들 수 있다. 이는 토익 시험 이외에도 영어 학습을 할 때에도 도움이 되니 꼭 관련 강의를 들어두도록 하자.


한편, 최근 국내 유명 토익 학원들은 토익 수험생들의 궁금증과 편의를 위해 매달 토익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토익 1위 ‘영단기’는 실시간 정답 및 논란 해설강좌를 비롯해 강사들이 느낀 이달의 토익 ‘한줄평’ 등 토익 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모조리 해소할 수 있는 ‘토익 풀서비스’를 제공해 토익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