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고객에게 2인 항공권, '더 파크뷰' 디너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도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5월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6월 '오션 브리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박 투숙시 김포-제주 2인 왕복 항공권을, 3박 이상 투숙시 17만 원 상당의 '더 파크뷰' 디너 뷔페 2인 이용권(1회)을 제공한다.
항공권과 디너 뷔페 식사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은 5월 5일~7일, 11일~13일, 25일~28일, 31일, 6월 1일~4일이다.
'스프링 모멘트(Spring Moment)'는 싱그럽고 따뜻한 5월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숨비 스파 존 무료 이용, 라운지 S 무료 입장, G.A.O. 트레킹 2인 1회, 2인 조식(1회),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55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스프링 모멘드' 패키지는 오름, 화순 곶자왈, 올레 코스 등을 탐방하는 G.A.O 트레킹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봄의 따뜻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6월의 '오션 브리즈' 패키지 프리미엄 타입은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와인 파티 2인,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시그니쳐 메뉴 1세트, 조식 2인, 라운지 S 입장 2인, 실내외 수영장 무료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7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제주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늑한 객실 외에도 '숨비 스파 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가 준비된 숨비 스파 존에서 노천 스파를 즐기면서 봄이 찾아온 아름다운 정원의 경관 뿐만 아니라, 풀사이드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월요일 제외)
조식으로는 입 안 가득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리가 준비된다. 조식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 룸서비스 조식 중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호텔 셰프들이 신선한 제주산 해산물과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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