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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배영수가 1회말 1사 3루에서 폭투를 범하며 실점한 뒤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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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4.23 19:23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배영수가 1회말 1사 3루에서 폭투를 범하며 실점한 뒤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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