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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브랜드대상]인간·자연 조화된 편안한 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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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2015브랜드대상]인간·자연 조화된 편안한 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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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 '한신휴(休)플러스'는 인간(人)과 자연(木)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의미한다. 2003년 기존 브랜드인 '한신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한신공영이 지금까지 지은 아파트는 25만여가구. 단일 단지 최대 규모인 서울 신반포 한신타운(27차, 2만가구)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한신공영은 특히 1986년 국내 최초로 주택연구실과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품질1등주의'를 견지해왔다. 신기술을 습득하고 변하는 소비자 욕구를 적절히 반영하기 위해서다. 최근 분양한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의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특화설계와 보너스 면적 등으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지하 1~지상 29층, 전용면적 68~84㎡ 135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이다. 거실과 방3개가 연접한 4베이 위주의 특화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같은 면적 대비 개방감을 높였다. 84㎡A형의 경우 예전 120㎡ 면적대에서 볼 수 있는 주방공간을 만들어냈다. 84㎡A형은 주방강화형, 수납분리형, 수납통합형 등 주방ㆍ팬트리(수납공간)를 입주민의 생활 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타입의 선택 평면을 제시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오랜 전통의 한신공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평면을 내세워 분양에 나섰다"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 가지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한 만큼 내 집 마련을 기다린 수요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 하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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