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어둠 속에서 형형색색의 빛과 그래픽이 댄서들의 나체를 탐닉한다. 입술을 붉게 물들이고 속눈썹을 길게 늘어뜨렸지만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내민 가슴과 굴곡진 엉덩이다. 왕실의 근위대로, 오피스 걸 등으로 변신한 쇼걸들은 관객의 시선을 느끼며 긴 팔과 다리로 화려한 춤을 춘다.
오는 27일부터 시작될 본 공연을 앞두고 지난 22일 저녁 서울 광장동 워커힐 시어터에서 갈라쇼가 열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