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까지 한시적 제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드라이 에이지드(Dry-aged) 스테이크를 페어링 한 특별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글렌피딕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 페어링 메뉴는 위스키 종주국 영국에서 스테이크와 함께 위스키를 곁들여 먹는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싱글몰트와 스테이크의 페어링이 주는 완벽한 맛의 조화를 선사하게 된다. 또한 최근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 생활 속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싱글몰트 위스키 카테고리를 창시한 브랜드인 글렌피딕과 파인 다이닝(최고급 레스토랑)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메뉴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스테이크 각각의 풍미를 배가 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A코스, B코스 2가지 페어링 메뉴가 선보이며 A코스는 11만원, B코스는 8만5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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