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총각 행세' 등 사생활 문제로 물의를 빚은 에네스 카야가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 '은밀한 유혹' 제작사 비단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영화에 편집없이 그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6월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임수정·유연석 주연의 '은밀한 유혹'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단 제안에 흔들려 마카오 최고의 호화 요트에 승선하게 된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에네스 카야는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기 전 이미 영화에 캐스팅 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영화사 관계자는 에네스 카야의 영화 출연 분량에 대해 "극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이었다면 편집 과정에서 내부적인 고민이 있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기에 극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사생활 논란이 커지면서 '비정상회담' 등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에네스 카야는 6개월 만에 다시 대중을 만나게 됐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분들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눠 갖겠습니다"는 글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애도에 동참했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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