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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씨야의 고별 무대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씨야는 2011년 SBS '인기가요' 방송에서 고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씨야는 '내겐 너무 멋진 그대'와 'The last'를 열창했다.
노래 말미에 김연지를 비롯한 씨야 멤버들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본 팬들은 큰 소리로 응원하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2006년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던 그룹 씨야는 2011년 팀 계약 종료로 해체됐다.
한편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김연지가 출연해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씨야 마지막 앨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 활동을 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연지는 이날 4년만에 무대로 돌아와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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