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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야 함평가자’라는 주제로 친절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안병호 군수는 “나비축제를 명품축제로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장의 ‘나비야 함평가자’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는 총 660명이 16개 프로그램에 배치돼 운영지원, 질서유지, 홍보,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해숙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장은 “국내 최고 축제의 자원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각자 임무에 최선을 다해 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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