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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후(37)가 3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2일 마운틴픽쳐스에 따르면 박시후와 윤은혜가 출연하는 한중 합작 영화 '사랑후애'가 오는 하반기 한·중·일 개봉 준비를 마쳤다. 출연진들은 지난 4개월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에 임했으며 최근 크랭크업했다.
이번 영화는 2012년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박시후의 복귀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배급사 측은 "박시후는 여전히 중국 사이트 '123fans' 등에서 한류스타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후애'는 꿈을 잃은 남자가 아내가 죽은 후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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