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용산·마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임원 및 본부장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85회째를 맞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이 전문 제빵사와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요구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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