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유위니아가 '기부가 있는 골프대회' 협찬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조성에 나섰다.
대유위니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유몽베르CC' 북코스에서 진행되는 '제 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대회'에 딤채 멀티형, 위니아 에어워셔 하이브리드, 위니아 제습기 등 회사 대표 제품들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골프대회는 매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 행사를 벌이고 있다. 1~4R 선수가 버디 기록시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적립된 기금을 다문화가정 및 피해지역 등에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자선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2012년부터 총 1042개의 버디가 기록됐고, 3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또한 18번 페어웨이에 볼 안착시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프로미존'을 운영해 약 2500만원의 기부금을 사랑의 버디 기부금과 함께 전달해왔다.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이번 골프대회 협찬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적으로 활성화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대유위니아가 제공하는 딤채 멀티형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식품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5룸 독립공간'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진화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대유위니아의 하이브리드 에어워셔는 가습과 청정, 제균 기능을 한 번에 넣은 복합형 제품으로 기능은 물론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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