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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1일 오전 10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축제’를 열었다.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회장 장금영) 주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오후에는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강병호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세상의 편견을 깨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장애인 여러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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