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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의 낮 기온 21도로 화사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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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4.21 16:4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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