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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구찌·프라다 등 해외 명품 의류·잡화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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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구찌·프라다 등 해외 명품 의류·잡화 할인 판매 클럽노블레스 방송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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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일까지 6일간 전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0% 적립 및 무이자 혜택 등 제공
최근 3년 중장년층 명품 구입 비중 크게 증가 …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경품' 마련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동안 명품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특별전'을 진행한다.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명품 S/S 신상품을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 타이틀명은 '꽃보다 명품'으로,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현대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명품 전문 판매 방송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해 1200회 방송을 돌파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1시4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백 여 가지 해외 명품 잡화 및 의류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신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첫 날인 20일에는 '구찌 수키백'(134만5000원), '구찌 시그니처 체인백'(186만원) 등을 선보인다. 21일에는 '보테가베네타 패러슈트백'(362만원), '보테가베네타 투웨이백'(355만원) 등을 판매한다. 프라다,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의 백 종류와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안나수이 등의 신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동일 모델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무이자 할부 최대 24개월, 적립금 최대 10%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꽃보다 명품' 특별전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 지중해 여행 상품'을 특별 경품으로 내걸고,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매일 1명씩 총 6명에게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이 최근 3년간 진행했던 클럽노블레스 구입 고객들의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니, 50~60대 고객들의 명품 구입 비중이 2012년 67%에서 작년에는 72%까지 뛰어올랐다. 이에 착안해 최근 들어 중장년층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찬스'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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