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재가 SNS에 시청률 하락에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병재는 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에 시청률 하락을 보도한 기사와 함께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라고 올려 '웃픔'(웃기면서 슬픔)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유병재가 출연하는 초인시대(연출 김민경 극본 유병재)는 1회 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2회에서 1.0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0.96%포인트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밌습니다. 힘내세요" "웃프다" "시험기간이라 아쉬울 뿐" "시간대가 너무 늦다" "분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초인시대'는 공대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고 생긴 초능력을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유병재가 극본을 맡고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