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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예술의 만남 ‘충주 충청감영 베이비프리마켓’

충북 충주지역 공예작가 및 젊은 소상인들, 23일 오전 10시~오후 3시 충주 성서동 관아골 갤러리골목에서 열어…20여 판매자들 참여해 농산물, 청국장, 옷, 향초, 디퓨저 등과 베이비액세서리 판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일상과 예술의 만남인 ‘충주 충청감영 베이비프리마켓’이 열린다.


19일 지역문화예술계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충북 충주지역 공예작가들과 젊은 소상인들은 23일 오전 10시~오후 3시 충주시 성서동 관아골 갤러리골목에서 ‘충주 충청감영 베이비프리마켓’을 연다.

20여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선 농산물, 과일, 청국장, 어른 옷, 어린이 옷, 아동용품, 마로니에 돌상, 수제도시락, 베이비 수제간식, 반찬, 건어물, 향초, 디퓨저 등과 각종 베이비 액세서리 등이 선보인다.


현장에선 100만원 상당의 마로니에 돌상 경품이벤트와 문화예술마당도 펼쳐진다.

‘충주 충청감영 베이비프리마켓’ 관련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는 김영진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충주 구도심 재생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충청감영 골목상권이 떠오르도록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꾸준히 열어 여성, 청년들의 일자리 만들기는 물론 싼값으로 소비자와 1대1 판로를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판매자 등 행사에 참가하길 원하는 사람은 ‘충청감영 베이비프리마켓’ 김영진 사무국장( ☏010-9188-0043)에게 연락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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