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정부가 연내 외국인 투자 분야에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17일 열린 국무원 정책설명회에서 롄웨이량(連維良)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 "네거티브 방식이 올해 우선적으로 외국 기업들의 투자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18일 보도했다.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이란 기업들의 투자가 금지되는 분야만을 명시하고 나머지 부문의 투자는 원칙적으로 모두 허용하는 방식이다. 외국 기업들로서는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분야와 업종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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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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