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안튤립축제장에서 ‘사랑’ 고백하세요”
[아시아경제 노상래]
“신안튤립축제장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집니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신안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는 61종, 300만 송이 튤립이 활짝 핀 가운데 탁 트인 칠산 바다와이십리의 백사장이 어우러져 형용할 수 없는 경치를 자아내고 있다.
먹거리로는 민어, 간재미, 갑오징어, 병어 등이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짠맛이 빠진 천일염과 전장포 새우젓, 지주식 돌김 등을 값싸게 구입하는 것은 덤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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