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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역북지구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내집마련 신청접수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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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0년만에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에 "실수요자, 투자자" 동시 인기집중!

- 역북지구 타사 아파트 대비 1,000~2,0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즉시 시세차익 기대!
-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3㎡ 중소형 아파트, 용인 마지막 900만원대 아파트!
- ‘용인시 역북지구’ 자연환경 잘 갖춰져 있고 용인시청 행정타운, 이마트, 명지대, 경전철역 등 끼고 있는 향후 용인시 최고의 미래가치 프리미엄 기대 고조!
- 역북지구 맨 앞자리 입지로 단지 전체가 초특급 조망권 자랑 및 공원형 아파트!
- 우리가족 맞춤형 셀프디자인 시스템 적용 및 방 대형 주방 펜트리 공간 제공!

용인역북지구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내집마련 신청접수 마감임박! <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모델하우스 내부. 상담석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혜택을 받는 내집마련 신청 접수를 하기 위한 상담고객들로 북적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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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용인시 동백지구 이후 10년만에 대규모 택지지구 첫아파트 분양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상품, 입지, 분양가 호평 이어져 … 용인 갈아타기 실수요자/투자자 동시에 열기 뜨거워!

골드건설이 용인시 행정신도시 ‘역북지구’에 짓는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 아파트가 4월 18일(토) 선착순 내집마련 추첨행사를 앞두고 관심 고객들의 줄 이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유니트 앞은 많은 사람이 몰려 북적거렸고 상담석에는 상담고객들이 꼬리를 물고 줄을 서는 등 성황을 이뤘다. 주부 함정희(43)씨는 "5년째 처인구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가 노후가 돼서 새 아파트로 옮기고 싶어 모델하우스에 방문했다"며 “ 용인시의 미래인 역북지구에서 맨 앞자리에 위치하여 조망권이 제일 우수하고 대형마트 옆에 위치한 단지가 마음에 들어 내집마련 신청을 접수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용인역북 골드클래스’는 4월 17일(금)까지만 내집마련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그 다음날인 4월 18일(토)에는 오전에는 내집마련 접수자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청약 낙첨자 및 청약 미자격자인 실수요자들이 청약당첨자 계약 이후 알짜 미분양분을 선착순 내집마련 추첨행사를 통해 즉시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으려 북적였던 것들을 감안한다면, 순위내 청약이 대부분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의 내집마련 접수는 신청마감일 4월 17일(금)이 다가올수록 더욱 뜨거울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내집마련 신청자는 총 1,100여명으로, 4월 18일(토) 오전에 진행되는 내집마련 선착순 계약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용인시에서 동백지구 아파트 분양 이후 10여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대규모 택지 첫 번째 아파트로 지역 실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기존 이마트 및 홈플러스(예정) 등의 대형마트와역북초ㆍ용신중/고교 등과도 가까워 용인시 역북지구에서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용인역북지구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내집마련 신청접수 마감임박! 용인골드클래스


용인시 행정타운 바로 앞 신도시, 향후 역삼지구와 1만여세대 가구의 브랜드 타운 조성


서울ㆍ수도권 중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에 비해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는 “역북지구”는 기존 용인시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오래 된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시처인구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시의 경우 동백지구 이후 10여년간 공공택지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었고 최근 매매/전세가가 급상승중이며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용인시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며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분양가격이 책정되었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특혜가 제공되면서 수도권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들의 청약 및 계약가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북지구에 택지지구 특성상 차후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우미, 신영, 동원 등의 분양가가 최소 1,000만원~3,000만원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역북지구에 첫 분양하는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 계약자들은 공공택지 첫 번째 분양 아파트의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높은 시세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더욱 귀해질 것이며 특히 담보대출 금리가 2%대에 머무르면서 대출을 활용한 새아파트 구매 수요자들의 최적기이므로 실수요자들은 특히 용인시 중심부에서 마지막으로 900만원대에 공급되는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를 놓치지 말 것을 조언하였다.


10년 넘은 노후된 아파트 "이 참에 새집으로 내집 장만?"…용인시 지역민 관심↑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3㎡ 면적으로 총623가구로 건설된다. 그동안 용인시에서 분양해 온 여러 건설사들의 청약성적과 계약률 등을 조사해 남향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알아내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특히 83타입들은 전세대조망권에 유리한 라인에 위치하여 고객들의 내집마련 신청 및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상담을 요청한 주부 박수현(34)씨는 "구도심 쪽 아파트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면적과 같은데 이렇게 집이 넓어 보일 수 있다는게 놀랍다"면서 “앞서 다른 건설사 모델하우스 가봤지만 역북지구 중 맨 앞자리에 위치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넓어 보이는 내부 설계는 채광과 통풍까지 고려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대표 타입인 전용 83㎡A타입는 4베이(bay) 4룸의 설계가 적용됐다. 덤으로 생색내듯 주는 공간이 아니라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둬 발코니 확장 때 방을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을 'ㄷ'자형으로 배치했고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춰 냉장고장ㆍ다용도 김치냉장고장ㆍ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드레스룸에도 창을 내 자연 통풍환기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대단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안전하게 오갈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ㆍ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ㆍ샤워실 탈의실 등으로 구성된 운동시설과 스쿨버스존ㆍ도서관(북카페)ㆍ키즈ㆍ동호회실ㆍ주민회의실ㆍ독서실 및 다양한 지상 공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4월 18(토) 오전에 내집마련 추첨 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 후 일부 잔여세대는 일반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주택전시관은 용인시 처인구유방동 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위치하며 내방 및 상담 고객들에게는 고급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용인시 행정타운 신도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아파트 관련 자세한 계약관련 상담은 (031-333-4448)을 통해 전화문의 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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