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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도권 분양의 중심! 용인시 공공택지 아파트 신규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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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용인역북' 아파트 3월 27일 첫 분양예정!

- 강남권 인접 용인시 2014년 전세 실거래가 상승률 1위 기록!
- 용인시 동백지구 이후 10여 년 만에 공공택지 아파트 공급 기대감 고조!
- ‘용인시 역북지구’ 주거환경 잘 갖춰져 있고 용인시청 행정타운, 이마트, 명지대,
경전철역 등 끼고 있는 뛰어난 입지 자랑
- 분양가 3.3㎡당 900만원대 … 서울 전셋값 이하로 새아파트 구매 가능!
-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3㎡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 ㆍ 투자자 선호

3월 수도권 분양의 중심! 용인시 공공택지 아파트 신규공급! <용인시'골드클래스역북지구' 광역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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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올해 분양시장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지역이 공공택지다. 땅값과 건축비로만 가격을 책정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유지돼 4월께 상한제가 완화되는 민간택지(공공택지 이외 지역)보다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공공택지는 신도시ㆍ택지지구ㆍ보금자리지구 같은 꼬리표를 달고 있는 곳이다.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정부 주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가 개발하는 계획도시다.

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택지에서 분양될 아파트가 민간ㆍ공공물량을 합쳐 6만 여 가구로 예상된다. 예년에 비해 많지 않다. 공공택지 추가 지정이 중단됐고 개발이 진행 중인 지구의 분양도 늦춰지고 있어서다. 처음 분양을 시작하는 지구가 많지 않고 사업이 한창인 택지들의 막바지 물량이 대부분이다.


한국주택협회 김동수 진흥실장은 “올해 공공택지 주택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 정부의 대규모 택지개발 중단으로 희소가치도 클 것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물량이 넘치지 않아도 ‘알짜’는 구별할 수 있다. 서울ㆍ수도권에선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보다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용인시는 수도권에서 학교나 교통, 쇼핑시설 등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특히 신규 공공택지인 '역북지구'는 기존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용인시청 행정타운, 이마트, 명지대, 경전철역 등을 인근에 끼고 있는 입지를 자랑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신도시나 신흥주거지보다 주목을 덜 받아왔다.


그러나 '역북지구'의 신규 아파트는 이런 주변 기본 주거 인프라를 활용, 단지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분양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으리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실제로 최근 용인시 역북지구에 새로 공급될 예정인 아파트들은 이점들 때문에 분양 전부터 지역 실수요자 및 수도권 갈아타기 희망자들에게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건설ㆍ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런 높은 관심도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시 역북지구에 드디어 3월 27일(금)에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새 아파트가 첫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골드클래스역북지구'는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명지대 및 초,중,고교가 있고,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어 교육 생활편의 기반이 풍부하게 갖춰 있다.


'골드클래스역북지구'는 총 623세대 규모로 전 세대 최근 수도권에서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5㎡ 이하로 구성된다.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BAY-4ROOM, 우리가족 셀프디자인 시스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현재 '골드클래스 역북지구'는 고객 맞이를 위해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주택전시관 공사가 한창으로 이번 달 3월 27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골드클래스역북지구' 관련 자세한 분양상담은 (031-333-4448)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골드클래스역북지구' 분양관계자는 "용인시는 수년간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고 매매/전세가가 급상승하고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회복되는 분위기다."며 "소비자들에게 적정 분양가격이 보장된다면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역북지구'에 택지지구 특성상 차후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우미, 신영, 동원 등의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역북지구에 첫 분양하는 '골드클래스역북지구' 소비자들은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높은 시세 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설명하였다.


전국구 주택전문 중견 건설사인 골드클래스(주)(대표이사 박철홍, 現 광주전남주택건설협회장)는 최근 수도권 시흥, 인천, 용인, 광명 신도시와 전국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 성공을 거듭하며 주택업계에 신흥 강자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용인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더욱 귀해질 것이다. 용인시 역북지구는 1순위 청약통장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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