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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5 마실축제 성공 공무원·주민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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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2015 부안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안군 전 직원과 군민들이 한 마음으로 뭉쳤다.


부안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5 부안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말인 18~19일과 25~26일 전 직원 일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 역시 각종 행사 때 마실축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김종규 부안군수와 노점홍 부군수, 전 실과소·읍면 직원들은 18~19일 광주광역시와 전남 목포·나주시·담양군 등에서 마실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마실축제 홍보 어깨띠를 메고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광주·전남지역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다.

오는 25~26일에는 전주·익산·군산·정읍·김제시와 고창군, 전주·완주혁신도시 등 전북지역에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새만금방조제와 격포항, 내소사, 곰소항, 위도면 등 관내에서도 마실축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주민들 역시 각종 야유회와 단합대회, 선진지견학 등 타 지역 방문 때 마실축제를 홍보하는 등 홍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마실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 직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상인회,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봐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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