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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힐링 행복도시 부안’의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 등을 위해 전북도 관광업 관계자 팸투어를 지난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안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도 관광업 관계자 32명이 초청됐다.
팸투어는 14일 개관한 부안청소년수련원 소개와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 유치 홍보, 5월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15 부안마실축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안군의 인문학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새만금홍보관과 청소년수련원, 영상테마파크, 곰소염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부안군 곳곳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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