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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농구 창원 LG의 김시래와 인천 전자랜드의 차바위가 오는 27일 상무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17일 올해의 농구선수 선발자로 김승원, 김시래, 박경상(전주 KCC), 박병우(원주 동부), 성재준(고양 오리온스), 이대성(울산 모비스), 차바위, 최부경(서울 SK), 이원대, 최현민(이상 안양 KGC인삼공사) 등 열 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2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와 선수 생활을 병행한다. 10월 3일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도 참가한다. 전역예정일은 2017년 1월 26일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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