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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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한천면민의 숙원이던 복지회관이 건립돼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5월 착공해 총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된 한천면 복지회관은 한계리 847-1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412㎡, 연면적 927㎡,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목욕탕, 어르신들 사랑방, 사회단체 사무실, 건강 증진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취미교실 등의 공간도 마련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는 구충곤 군수의 뜻에 따라 준공식 행사를 생략하고 20일 개관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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